오늘 웨이지가 들어왔다. 240불...
방값 125불 내고 남은돈으로 룸메랑 Bohemian Rhapsody를 보러갔다.
11불....생각보다 비싸더라. 음향도 쓰레긴데. 무조건 IMAX로 봐야한다. 무조건 후회한다.
그래도 선택지가 없다 시드니에선...(IMAX영화관이 딱 하나인데 그나마도 내년에 다시 개장한다 ㅅㅂ것)
영화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다. 근데 노래만큼은 아니다. 마치 아스날의 The Invincible을 다시 보는듯한,
그런 감정의 파도가 마음속에서 올라온다. 아쉽게도 눈물은 안나오더라.
끝나고 노래방도 갔다. 아 미친듯이불럿다 진짜. 30불.....은 아깝긴하다.
아 좋다~내일도 4시 30분 출근이네.
힘내자!!
'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그라다 파밀리아, 알함브라 (1) | 2019.09.09 |
---|---|
ADHD와 우울증 그리고 새 직장 (1) | 2019.02.14 |
빚쟁이 인생 (0) | 2018.11.29 |
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(0) | 2018.11.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