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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

Bohemian Rhapsody




오늘 웨이지가 들어왔다. 240불...


방값 125불 내고 남은돈으로 룸메랑 Bohemian Rhapsody를 보러갔다.


11불....생각보다 비싸더라. 음향도 쓰레긴데. 무조건 IMAX로 봐야한다. 무조건 후회한다.

그래도 선택지가 없다 시드니에선...(IMAX영화관이 딱 하나인데 그나마도 내년에 다시 개장한다 ㅅㅂ것)


영화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다. 근데 노래만큼은 아니다. 마치 아스날의 The Invincible을 다시 보는듯한,

그런 감정의 파도가 마음속에서 올라온다. 아쉽게도 눈물은 안나오더라.


끝나고 노래방도 갔다. 아 미친듯이불럿다 진짜. 30불.....은 아깝긴하다.


아 좋다~내일도 4시 30분 출근이네.

힘내자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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